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마(F.E.A.R. 시리즈)/행적 (문단 편집) === [[F.E.A.R.3]] === 이번 작에서는 플레이타임이 짧다보니 등장빈도가 매우 낮다. 따라서 전작들처럼 누군가를 살해하는 짓은 하지 않으며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지도 않고 특정 이벤트나 호러 구간에서만 가끔씩 나타난다. 단 크립이라는 팔다리가 길쭉한 괴물을 보면 놀라서 도망가거나 구석에서 쭈그리고 앉아 우는 듯한 묘사가 추가되었다. 2편 이후 9개월의 시간이 지나서 막내아이의 출산을 눈앞에 바라보고 있고 알마는 진통을 겪게되어 안 그래도 강했던 초능력의 리미터가 완전히 풀려버려 [[페어포트 시]] 전체를 묵사발로 만들어버린다. 그녀가 비명을 지를 때마다 통신장애를 일으키는건 기본에 건물은 무너지고 헬리콥터도 격추되거나 땅바닥이 무너지는건 예사다. 심지어 도시에 남은 생존자들은 알마의 영향으로 정신이 나가서 하빈저 실패작들처럼 [[광신도(F.E.A.R. 시리즈)|사람들을 죽이거나 인육을 먹고 그녀를 숭배하는 괴물로 변질되었다.]] 더 나아가 알마는 현실 조작 능력까지 손에 얻어서 유령만 아닌 자신의 악몽 속에 존재했던 괴물들을 실체화하기까지 이른다. 결국 아마캠 이사회는 알마를 통제하기 위해 정예 특수 사병 부대인 「정화」 부대를 페어포트 시에 투입해 안그래도 지옥도가 펼쳐진 도시를 생지옥으로 만들어버리는데 그나마 남아있던 생존자들도 비밀을 은폐한다는 이유 하나로 다 죽여버리고 있었다. 그와중에 페텔은 원인을 찾기 위해 포인트맨과 동맹을 맻어 그녀의 발자취를 찾기로 결정하고 [[권진선]]은 어떻게든 세계를 구하기 위해 포인트맨에게 알마와 뱃속의 아기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챕터가 시작할때마다 보여주는 오리진 형제의 과거 컷씬에서는 알마는 금고에 갇힌 뒤 자식들을 몰래 지켜보면서 접촉할려고 노력했다는걸 알 수 있다. 문제는 포인트맨하고는 전혀 소통을 못해서 페텔하고만 소통했고 그는 그 과정에서 이상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마지막에 포인트맨과 페텔이 자신들의 악몽이자 트라우마인 [[크립(F.E.A.R. 시리즈)|크립]]을 제거한 뒤 알마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그녀는 출산은 커녕 배가 고치마냥 흉측하게 부풀어 올라 몸져 누워 고통 속에서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중간에 페텔은 형에게 어머니를 같이 먹고 신이 되자고 종용하지만 포인트맨은 [[권진선]]의 명만 따라 알마의 배에 총을 겨눈다. 페텔은 가족을 배신하지 말라며 소리치고는 포인트맨을 공격, 형제간 골육상쟁이 펼쳐지게 된다. 페텔 엔딩(배드 엔딩)에서는 페텔은 포인트맨의 머릿속에 들어가 육체를 차지하는데 성공하고 알마의 출산을 도와 막내동생을 받아준다. 페텔은 동생을 형처럼 잘길러주겠다고 말하는데 포인트맨이 F.E.A.R. 팀에게 길러져 그들의 말에 충성한 것처럼 자신의 명령을 잘듣도록 기르겠다는 의미로 어머니의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차남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것에 충격에 빠진 알마는 겁에 질려 떨더니 [[패륜|페텔에게 습격당해 뜯어먹힌다.]] 포인트맨 엔딩(굿 엔딩)에서는 포인트맨은 1편에 그랬던 것처럼 페텔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주고 그는 형에게 배신당했다는 충격감에 빠져 증오어린 말을 하고는 일단 소멸하게 된다. 알마는 처음엔 자신에게 다가오는 포인트맨을 두려워하지만 그는 마음을 바꾸고는 모친의 출산을 도와 막내동생을 받아준다. 그녀는 그러한 장남의 모습을 보고는 표정이 풀어지더니 육체가 소멸, [[성불]]하게 되어 페어포트 시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페텔 엔딩과 포인트맨 엔딩에서 방법은 달라도 알마는 페어포트 시에서 사라지게 된다. 즉 알마는 피어 3의 [[히든 보스]]이자 피어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종 보스]], 진 주인공으로 피어 시리즈를 관통하던 알마와 오리진의 이야기는 종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